독보적인 티켓 세일즈와 음악팬의 관심으로 화제를 더해가고 있는 가을 페스티벌의 최강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GMF2009)이 17일 오후 2시 2차 출연 아티스트 12팀을 발표했다.
이번 12팀의 아티스트 중 가장 이목을 모으는 대목은 10월 25일 Mint Breeze Stage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로 거물급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공개된 것. GMF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GMF2007부터 거론되어 왔던 이적은 팬들의 집중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스케쥴 상의 문제로 그간 아쉽게 출연이 불발되어왔다. 올해 역시 음반 작업과 소설 집필 등으로 쉽지 않은 스케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부터 삼고초려 끝에 어렵게 결정, 2009년 유일한 단독 무대를 GMF2009에 올리기로 했다. 지난 헤드라이너인 이승환, 토이에 버금가는 80분 이상의 런닝타임은 물론 모든 관객들 아우를 수 있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에 충분할 아티스트로 팬들과 관계자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차 라인업의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로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MC)’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스웨디쉽 팝 아티스트 카지 히데키(Kaji Hideki)가 결정되어 첫 내한을 앞두고 있고, 롤러코스터 출신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페스티벌 최초로 출연하여 Loving Forest Garden의 24일 후반부 공연을 책임지며, 에스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앨리스 인 네버랜드’, 영화음악으로 널리 알려진 김정범의 프로젝트 ‘푸디토리움’ 등 연주 위주의 그룹들도 24일 출연자로 함께 결정됐다.
‘페퍼톤스’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지금껏 발표된 단일 아티스트 중 GMF 무대에 유일하게 3년 모두 출연하게 되는 페퍼톤스는 곧 발매될 새 앨범의 이슈는 물론 GMF와 함께 성장한 상징적인 밴드라는 점에서 GMF2009의 매주 중요한 타이밍에 공연을 펼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음악 애호가들이 극찬하는 탄탄한 음악성의 밴드 ‘서울전자음악단’, ‘보드카레인’, ‘짙은’이 함께 이름을 올렸고, 지난주 헬로루키(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EBS가 공동 주관하는 음악사업)를 통해 선정된 ‘몽니’, ‘굴소년단’, ‘흠’ 등 실력파 밴드 세 팀의 이름도 찾아볼 수 있다.
10월 24, 25일 올림픽 공원 잔디마당을 비롯한 3개 장소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GMF2009는 1차 스윗소로우, 스위트피, 언니네이발관, 장기하와 얼굴들, 휘성, 김재욱(페스티벌 가이) 등에 이어 2차 아티스트를 발표하며 현재까지 총 출연자(50여개 아티스트 예정)의 60%가 넘는 33팀의 아티스트 이름이 공개된 상황으로 8월 31일 낮 2시 3차 라인업 10팀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라인업 발표없이 진행된 사전 할인 예매부터 조기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공식 티켓 오픈 이후에도 티켓 예매 사이트의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GMF2009의 예매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randmintfestival.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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