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뉴욕증시] 소매 업체 실적 등 호재 작용으로↑

전지선 기자

기대를 상향 만족시킨 소매 업체들의 분기실적 등 호재로 인해 미 증시는 다시 강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다우존스가 전일대비 82.6P(0.9%) 상승한 9212.94를 나타냈다. S&P500지수도 9.94P(1.01%) 상승한 989.67을 기록했으며 나스닥도 25.08P(1.3%) 반등한 1955.92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전일 급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7월 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 감소한 연률 58만1000건을 기록해 예상치를 밑돌았다.

 

반면, 홈디포와 타깃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것으로 나와 주가상승에 도움을 줬다.

또 이날 골드만삭스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상향으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기술주 가운데서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브로드포인트 암텍에 의하면 소비자용 PC수요가 개선되고 있다며 M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맥코리 트레이더는 "전날의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는 인식이 있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거래량 측면에서 볼 때 여전히 조용하며 투자자들은 주요 뉴스와 기술분석에의해 거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44달러(3.6%) 상승한 69.19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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