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하며 1550선에서 밀렸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종가 대비 4.28P(0.28%) 하락한 1545.96P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 소매 유통업체들의 실적호조와 주택지표 일부 개선 등으로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과 개인 매수세에 장중 1,564P까지 올랐다. 하지만 프로그램 매도세가 5천억 원 이상 되고, 중국증시의 낙폭 확대 소식으로 하락반전했다.
개인은 3,922억 원, 외국인은 1,989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5,530억 원을, 프로그램은 5,578억 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 1,233만 주와 6조 6,651억 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종이목재, 의약품, 전기전자, 운수장비, 유통, 전기가스업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의료정밀, 운수창고, 금융, 증권, 보험업 등이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1.1%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하이닉스반도체는 D램 경기 회복 기대감과 실적개선 전망으로 3.9% 상승했다.
현대자동차는 신차효과에 힘입어 4.2% 상승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고 현대모비스와 기아자동차등 여타 자동차주도 상승했다.
LG전자와 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이 하락했고 SK텔레콤이 소폭 상승했다. 북한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조문단을 파견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광명전기와 신원이 2%이상 오르는 등 일부 대북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종목별로는 중외제약이 '표적항암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외홀딩스가 자회사 중외제약의 강세에 7.9% 상승했다. OCI는 5.5% 상승했고 삼성물산이 4.2% 상승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태창기업과 한국슈넬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10종목을 포함해 373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437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50원 상승한 1255.8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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