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전반기 예금은행의 주요 산업별 대출금 잔액이 전년말보다 3.5% 정도 증가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말 예금은행 산업대출금 잔액은 546.9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18.3조원( 3.5%)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8.2조원, 4.4%), 서비스업( 10.6조원, 4.0%)에 대한 대출이 증가한 반면 건설업(-1.2조원, -2.3%)에 대한 대출은 감소했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전자금( 8.7조원, 2.2%)과 시설자금( 9.6조원, 7.2%) 이 모두 증가했다.
시설자금중 제조업( 4.8조원, 9.6%) 및 서비스업( 4.5조원, 7.0%)에 대한 대출은 증가했다.
주요 산업별 대출금 동향으로는 제조업에 대한 예금은행 대출금은 8.2조원 증가( 4.4%)했고, 기타 운송장비( 1.9조원, 25.8%)에 대한 대출 증가폭은 전년 하반기에 비해 확대됐으나 석유·화학·의약품·플라스틱( 0.3조원, 1.0%), 자동차·트레일러( 0.7조원, 3.7%), 금속가공제품·기계장비( 2.3조원, 5.7%) 및 1차 금속( 1.3조원, 7.6%) 등에 대한 증가폭은 축소됐다.
건설업에 대한 예금은행 대출금은 1.2조원 감소(-2.3%)했고, 서비스업에 대한 예금은행 대출금은 10.6조원 증가( 4.0%)했다. 도매·소매업( 2.7조원, 4.0%), 숙박·음식점업( 0.6조원, 3.5%) 등에 대한 대출 증가폭은 전년 하반기에 비해 확대됐으나 부동산업( 0.3조원, 0.3%), 운수업( 0.2조원, 1.1%) 및 금융·보험업( 1.7조원, 7.5%)은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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