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청소년상담원, 26일~28일 취약계층청소년 위한 ‘진로종합캠프’ 실시

관심 학과 탐방 및 교수와 면담...체험중심 진로프로그램으로 자립 동기 강화

김은혜 기자

한국청소년상담원(원장 차정섭)이 취약계층청소년 자립 동기 강화를 위한 ‘진로종합캠프’를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진로종합캠프’는 취약계층청소년의 자립 및 자활을 돕는 두드림존 사업의 일환으로 체험중심의 진로프로그램이다. 두드림존 자립동기화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소년 35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청소년들의 자립 동기 강화와 더불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비 창업자가 되어보는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 ▲사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협동심 및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학과탐방 및 직업체험 등이 있다.

특히 ‘학과탐방 및 직업체험’은 캠프 참가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로 선정한 이벤트연출과, 피부보건계열, 코디네이션디자인계열, 경찰경호, 간호과의 교수가 직접 학과 소개를 하고 면담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아울러 학과 실습 체험을 통해 관련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을 재점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차정섭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은 “취약계층청소년의 원활한 사회진출, 복교 및 진학을 위해서는 다방면의 사회적 지원과 기반이 다져져야 한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시키고 사회인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드림존’은 현재 학교교육을 받지 않고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자립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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