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 시행 후 1년간 모니터링 결과, 버스통행속도는 시행 전에 수원IC에서 한남대교 남단까지 40분이 걸리던 것이 시행초기에는 19분으로 21분이 단축됐고, 시행 1년이 지난 현재 시행초기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승용차는 시행초기에는 40분에서 45분으로 5분 증가됐으나, 현재는 41분으로 시행 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빨라져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았던 승용차도 통행속도가 개선됐다.
버스 승객도 시행 전 1일 19만 명에서 68%로 대폭 증가한 32만 명으로 조사돼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평일 버스전용 차로제를 1년간 운영하면서 승용차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방면 판교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기존 4차로를 7차로로 7월에 확장 개통하였고, 기흥IC부터 양재IC까지에는 정체시 갓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7월 1일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 이후 경부고속도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은 기흥IC~서울요금소간의 교통량이 용인~서울 고속도로로 3.7%가 전이된 것으로 분석돼 이 영향으로 승용차 속도가 빨라졌고, 앞으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용량에 도달하기까지 교통량 전이 비율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경부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승용차는 현재보다 더욱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울시 관리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양재IC~한남IC 구간 중 상습정체구간인 한남IC→반포IC 구간은 기존 3차로에서 갓길을 이용하여 4차로로 확장하고, 서초IC→양재IC 구간은 4차로에서 5차로 금년 추석 이전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강남 교보빌딩에서 사평역 방향의 반포IC 부산방향 램프를 폐쇄하여 차량 엇갈림으로 통행흐름 방해 현상을 방지하여 본선 통행속도를 향상시킬 계획으로 이를 완료하게 되면 한남→양재까지 출퇴근시 현재 시속 25㎞에서 39㎞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주변도로에 대하여도 모니터링을 실시, 개선•보완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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