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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거스트 러쉬'에 이은 웰메이드 음악영화 '드림업'에 출연하는 한국인 배우 '리사 정'이 시사회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아이들이 록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우정,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드림업'에는 두 명의 한국인 배우, 리드기타 '오마르' 역의 팀 조(조웅제)와 키보드 연주자 '킴' 역의 리사 정(정다운)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클래식 피아니스트에서 점차 록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새롭게 변모해가는 '킴' 역을 맡은 한국인 배우 리사 정은 때마침 한국에서 체류하던 중 영화 '드림업' 국내 개봉 소식을 듣고 직접 무대인사를 자청했다.
리사 정은 지난 19일 서울극장에서의 첫 무대인사를 가진 데 이어, 지난 21일 브로드웨이 시네마에서 아마추어 밴드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한 이색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속에 한국 배우가 등장한다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하던 관객들은 상영이 끝나고 리사 정의 깜짝 무대인사가 진행되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호응으로 열기를 더했다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갈 수 없지만 갈 것이다'(I can’t go on, I’ll go on) 밴드 티셔츠를 공개하며 무대인사를 시작한 리사 정은 "미국에서 촬영했던 영화가 이렇게 한국에서 개봉하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여러분들이 즐겁게 봐주시니 더욱 기분이 좋다"며 "처음 출연해 즐겁게 촬영했기에 스스로도 너무나 특별한 작품이다. 재미 있는 만큼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리사 정은 영화에 어떻게 출연하게 되었냐는 관객의 질문에 "오디션을 본 후 한동안 답이 없어 떨어졌는 줄 알았다. 갑자기 연락이 와 중국인 배우와 최종 오디션을 보게됐고, 피아노 연주 등 마지막 오디션 과정을 거쳐 뽑히게 됐다"라며 "감독님도 한국 배우와 함께 하고 싶었다고 하셨고, 연주 오디션과 감독님의 의견이 반영되어 뽑힌 것 같다"고 에피소디를 전하기도 했다.
무대인사 직후에는 관객들이 몰려들어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하는 등 시사회장 밖에서도 뜨거운 호응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편, 전국에 걸친 3만 대규모 시사회와 관객들의 호평으로 '드림업' 열풍을 예고하는 가운데 리사 정은 25일 브로드웨이 시네마의 시사회에서 또 다시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밴드의 리더 '샬롯', 카리스마 넘치는 4차원 보컬 '샘', 그리고 함량 미달 엄친아에서 천재 매니저로 거듭나는 '윌'. '밴드슬램'의 우승을 위해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의 꿈, 우정, 사랑을 담은 드림 프로젝트 '드림업'은 젊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최고의 무대로 9월 3일 관객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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