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개썰매' 감성 게임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 만점

넥슨, ‘허스키 익스프레스’ 오픈베타 테스트 첫주에 20만 가입

김세준 기자
이미지

‘개썰매’라는 신선한 소재와 감성적인 전개로 주목 받고 있는 넥슨의 신작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여성 및 애견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지난 11일 오픈 베타(Open Beta) 테스트를 시작하며 첫 주에 가입자 20만 명,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게임으로, 아름답게 구현된 설원의 세계 속에서 자신만의 썰매견들과 함께 모험을 해 나가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여타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감성적인 게임내용으로 여성 및 애견인 유저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게임 오픈 이후, 남성과 여성 유저의 비율이 5:5로(8월 3주 가입자 기준)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 여성 유저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포토 갤러리’에도 총 1,000건이 넘는 다양한 동물 사진이 오르는 등 여성 유저와 애견인들을 중심으로 급격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캐릭터 명 '뚱이사랑'을 사용하는 한 여성 유저는 “평소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직접 키우지 못하는 것이 항상 아쉬웠다. 게임 속에서나마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는 강아지가 있다는 것에 기분이 흐뭇해진다”고 말하고, 예오니라는 유저는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즐기기에 최고”라며 게임에 대한 반응을 게시판과 개인 블로그 등에 밝혔다.

허스키 익스프레스의 최문영 디렉터는 “허스키 특유의 소재와 포근한 설정이 여성 유저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을 줄은 몰랐다”며 “여성분들 덕분에 남성 유저 유입 전략은 별도로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대단위 업데이트 외에, 게임의 아기자기한 특색을 살린 소규모 업데이트를 수시로 단행해, 유저들의 의견을 탄력적으로 반영해나갈 방침이다.

오픈 후 처음으로 실시된 첫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다른 유저에게 러브레터를 보내 커플을 맺는‘커플 시스템’과 배고픔을 호소하는 썰매견에게 좋아하는 먹이를 주면 친밀도가 높아지는 ‘친밀도 시스템’,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따라 특화된 신규 썰매 등이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파론 통신 기자 NPC’에게 사진을 투고하는 내용의 독특한 콘텐츠를 추가, 게임 속 사진의 희귀성에 따라 더 큰 금액의 투고료를 받고 게임 속 게시판을 통해 사진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usky.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