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 또 연중 최고치…1614 마감

해외發 훈풍에 하루만에 반등

전지선 기자

코스피 지수는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12.74P(0.80%) 상승한 1614.12P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상승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도 상승 출발한 후 중국증시를 포함한 아시아 증시 반등 소식은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1610선을 회복을 이끌었는데 각각 2,173억 원, 1,036억 원을 순매수 했고 기관은 2,766억 원을 순매도 했다. 프로그램은 657억 원을 순매도 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 4500만 주와 6조 3104억 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섬유 의복, 종이 목재,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유통, 건설, 운수창고, 통신, 운수장비, 전기가스, 금융, 보험업 등이 상승했다. 반면, 비금속광물, 은행, 증권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고, LG 디스플레이는 중국내 패널공장 투자 결정이 장기적인 호재감으로 평가되며 3.5% 상승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었다. 포스코와 한국전력, KB 금융, Sk텔레콤, LG가 상승했고, LG전자,신한지주,LG화학이 하락했다. 현대자동차가 2.8% 하락했고, 현대모비스와 기아자동차 등 자동차주에도 차익매물이 출회됐다.

특징주로는 세포치료제와 제대혈보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세원셀론택이 뼈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인 '오스론' 식품의약품 안전청 제조품목 허가 승인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이 각각 8.2%와 5.9% 상승해 기계업이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이 2~4% 상승하는 등 세계 경기회복 기대감과 조선주에 저평가 매력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종목별로는 엔씨소프트가 해외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ㅇ에 10.0% 상승했고, 신종플루 백신 원료인 '유정란'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으로 마니커가 7.7% 상승했다. 명문제약 역시 신종플루 수혜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늘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9종목을 포함해 486개, 하락종목 수는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319개를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90 하락한 1245.3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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