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시, 외투기업에 기업당 2억원 보조금 지급

전략산업 투자하는 외국기업에 기업 당 최대 2억원 지원

박남진 기자

서울시가 전략산업을 육성키 위해 이 사업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기업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디지털컨텐츠, 디자인·패션산업, R&D산업 등 서울형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기업 당 최대 2억원의 고용보조금 및 교육훈련보조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보조금은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신규고용인원 증가가 10인을 초과하고, 외국인 투자 비율이 30%이상이며, 서울시 전략산업에 투자한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서울시 전략산업은 디지털콘텐츠, 정보통신·바이오·나노산업, 금융 및 보험업, 비즈니스서비스업, 디자인·패션산업, 연구 및 개발(R&D)업 등이다.

서울시는 또한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규모에 비례하여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 보조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고용보조금’은 외국인투자기업이 신규로 10명을 초과하여 고용한 경우에 초과 고용인원에 대하여 지급되며, ‘교육훈련보조금’은 직업교육훈련기관에서 교육훈련을 받은 인원만큼 지원된다.

서울시는 투자규모를 늘린 외투기업에 1인당 100만원에서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6개월간 지원하며, 증액투자가 없는 기업은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1인당 50만원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지원을 원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오는 9월 10일(목)~20일(일)까지 신청서, 외국인투자기업등록증명서 등의 서류구비 후 서울시 투자유치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국문공고와 서울시 영문 홈페이지(http://english.seoul.go.kr), 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seoul.go.kr)의 영문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2171-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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