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울릉도, 첫 국민임대주택 들어서

장정혜 기자

울릉도에 처음으로 국민임대아파트가 들어섰다.

국토해양부는 울릉군 저동에서  주택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임대 아파트 ‘저동 휴먼시아’를 울릉도 최초로 건립하여 27일에 입주식을 가진다고 26일 밝혔다.

울릉 저동리 431-16번지 일원에 건립된 ‘저동 휴먼시아’는 12~15평, 3~4층, 71세대의 연립주택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울릉도 특유의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2007년 5월에 착공하여 2년3개월만에 완공됐다.

울릉도 관계자는 "2005년 3월 독도 입도가 허용된 이후 울릉도에는 매년 관광객과 이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도에서도 개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임대아파트를 건설하여 도서지역 저소득 주민의 주거복지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향후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업무협조로 도서벽지 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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