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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은 Z-스코어 방법을 써서 새로운 투자지표를 발견하는 것에 대해 소개했다.
27일 조병현 애널리스트는 뉴욕 대학의 재무학 교수 에드워드 알트만이 1968년 논문을 통해 기업의 도산 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Z-스코어라는 값을 도출하는 식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Z-스코어의 도출 값을 이용해 부도위험으로부터 안전한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이 도식이 S&P500 기업을 월가가 연중 저점을 찍었던 3월9일과 6월말 이후 현재까지의 평균 수익률을 집계해 보면 파산 리스크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리스크가 가장 높은 그룹의 수익률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는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다고 한다.
이에 조 애널리스트는 코스피200종목에 대해 식을 도출한 결과 국내 증시에서도 최근의 상승 구간에서 Z-스코어가 낮은 고위험 그룹에서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는 같은 결과를 발견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 않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사상누각과 같이 취약한 이론으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패턴이 형성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면 이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주가 회복의 과정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약하면, 이론의 객관성을 획득하고, 결론의 고위험 주식들이 높은 상승률을 보인다고 해서 정크랠리를 생각하는 것은 기우라며 지수의 상승 국면에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게 측정되는 주식들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는 성향은 투자 대상을 물색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KOSPI200지수 소속 종목을 대상으로 구해 본 낮은 Z-스코어 그룹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금호타이어, 대한항공, STX조선해양, 현대시멘트, 금호산업, 대한전선, 신성홀딩스, 한솔제지, 대상, 하이닉스, 삼성중공업, 케이씨오에너지, 한진해운, 코오롱, 하이트홀딩스, 기아차, 한진중공업, 무림페이퍼, 인디에프, STX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SKC, 효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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