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갤럽과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갤럽의 주택 및 부동산 구매심리 설문 조사에서 `아직 주택을 구입할 때가 아니다'는 응답 비율은 작년 12월 39%에서 올해 6월 30%로 9%포인트 감소했다.
'주택을 구입할 때'라는 응답 비율은 같은 기간 21%에서 24%로 3%포인트 증가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소비자 태도지수'와 함께 조사한 주택구입에 대한 의견 역시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이 조사에서 '주택을 구입하기에 좋지 않은 때'라는 응답 비율은 작년 4분기 47.8%에 달했지만 올해 3분기에는 18.5%로 크게 낮아졌다.
반면 '주택을 구입하기에 좋은 때'라는 응답 비율은 29.4%에서 34.9%로 5.5%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매우 좋은 때'라는 비율이 1.8%에서 6.6%로 상승폭이 컸다.
부동산 구입 심리가 좋아진 것은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집계하는 주택ㆍ상가가치전망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8월에 110을 기록, 관련 지수가 편제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토지ㆍ임야가치전망 CSI도 111로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심리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책 톺아보기]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하향, 부담은 누가 지나](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3.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쿠팡 청문회 논란, ‘셀프조사’가 남긴 쟁점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52.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응급실 ‘뺑뺑이’ 반복, 구조적 원인은 무엇인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30.jpg?w=200&h=130)
![[이슈인 문답] 은둔형 외톨이 5%, 사회적 고립 구조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7.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취약계층 체감도는](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16.jpg?w=200&h=130)
![[정책 톺아보기] 노란봉투법 가이드라인 공개, 사용자 책임 어디까지](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6/982606.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