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군산대 최만산·정규조 교수 정년퇴임·훈장 전수식 가져

정태용 기자

▲ 최만산, 정규조 교수
▲ 최만산, 정규조 교수
군산대학교는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최만산 교수와 해양대학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정규조 교수의 정년퇴임·훈장 전수식을 31일 오전 군산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가졌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정규조 교수는 군산대학교에 32년간 재직했으며,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최만산교수는 29년 동안 재직하며 후진양성에 기여했다.

영어영문학과 최만산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교수, 군산대학교 어학연구소장, 군산대학교 대학원장, 대한영어영문학회 자문위원, 한국현대시문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11월에 발간될 마르퀴스사의 ‘2010년 판 후즈 후’에 등재될 예정이다.

1997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최 교수는 시집 ‘나의 작은 잎’, ‘허구의 숲’ 外 에세이집 ‘소설과 영화’, 대표논문 ‘한국시의 세계화 문제’, ‘The Imagery of the Affair’, ‘그레이엄 그린의 오락물 읽기’ 등을 저술했다.

정규조 교수는 기계공학, 동력과 에너지공학, 내연기관(디젤기관)이 전공분야로 군산대학교 도서관장, 교무처장, 대한동력기계공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표논문으로 ‘디젤기관에서 대체연료의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한편, 두 교수는 2009년 9월 1일자로 명예교수로 추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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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훈장: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충실하여 공적이 뚜렷한 사람이 대상. 청조, 황조, 홍조, 녹조, 옥조근정훈장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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