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칸스톤’, 캐나다 생산공장 준공

나무신문/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기자

연간 65만㎡ 생산…“북미 및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한화L&C가 건축마감재 칸스톤의 캐나다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화L&C 최웅진 대표이사가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화L&C가 건축마감재 칸스톤의 캐나다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화L&C 최웅진 대표이사가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한화L&C(대표이사 최웅진)는 캐나다 온타리오州 런던시에 건축마감재인 ‘칸스톤’(Khanstone, Quartz Engineered Stone)의 해외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8월26일 밝혔다. 이로써 한화 L&C는 칸스톤을 북미 현지에서 직접 생산,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25일준공식에는 한ㆍ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는 맥긴티(McGuinty) 온타리오 주지사, 드시코(De Cicco) 런던 시장, 쿠인터(Kwinter) 국제무역부 보좌관, 홍지인 한국 총영사, 한화L&C 최웅진 대표이사와 유동우 한화L&C 캐나다 법인장, 김희철 아즈델 대표이사 등이었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칸스톤 생산공장은 한화L&C 캐나다 현지법인이 지난해 1월에 공사를 착수, 1년 반이 넘는 공사기간 끝에 준공하게 된 것. 9만㎡(약 2만7000 평)의 부지에서 연간 65만㎡ 규모의 칸스톤을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화L&C는 기존 한국에서 북미시장으로 수출하던 칸스톤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제품을 현지인들의 취향에 맞게 공급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더욱 적극적으로 북미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웅진 한화L&C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북미시장의 성장 잠재력,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 및 뛰어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캐나다 생산공장을 완공함으로써 프리미엄 건축마감재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글로벌 건축마감재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천연석(Quartz Engineered Stone)인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하고, 흡수율이 매우 낮아 위생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 자재로 주로 주방 상판의 표면 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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