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핵융합연구소장 이경수 박사가 미국 핵융합에너지협의회 (Fusion Power Associates, 이하 FPA)가 수여하는 FPA 리더십어워드(Leadership Award)의 2009년 수상자로 결정되었다"라고 1일 밝혔다.
'리더십어워드'는 FPA가 1980년부터 핵융합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연구자에게 매년 1~2명씩 수여해 온 상이다.
이번 수상결정에 대하여 FPA의 스티브 딘(Steve Dean)회장은 "이 소장은 KSTA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 인물로, 한국의 적극적인 ITER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하고 「국제핵융합 연구평의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인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 소장의 이번 수상 결정은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인 ITER와 미국 내 핵융합장치에 기여한 것이 아닌 다른 나라의 핵융합 장치의 개발을 이끈 사유로 수상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ITER와 동일한 초전도소재(Nb3Sn, 니오븀주석)를 사용한 KSTAR가 지난해 6월 최초 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하여 ITER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제고함에 따라 KSTAR에 대한 기대가 증가한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2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미국 핵융합협의회 30주년 기념 학회'에서 현 미국 에너지부 차관인 스티브 쿠닌(Steve Koonin)을 비롯한 미국 핵융합연구소 기관장과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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