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교원 수업 전문성 제고 방안'(시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바에 따르면, 현재 1천570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 중인 교원평가제는 내년 3월부터 전국 모든 학교로 확대 시행되며, 교사의 내실화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부각된 결과다.
이는 교원 평가를 주축으로 하는데 수업의 전문성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가 포함된다. 우수 교원에게는 학습연구년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미흡한 교원에게는 6개월 장기연수 등의 조치가 따른다.
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의 교육력 진작 차원에서 학교 단위 성과급제를 도입하여 학교 평가결과를 반영해 성과급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교원평가제 시행에 맞춰 학기별로 2회 이상 모든 교사들이 공개수업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교과부에서는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내 행정업무 처리 전담 모형을 개발하고 국정감사 자료 공유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업무 경감책도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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