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CJ헬로비전, 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도입

매 수요일 마다 '정시퇴근' 및 회의·보고없는 오전 '집중근무제'도

정주미 기자

케이블TV업체 CJ헬로비전이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초부터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는 회의ㆍ보고 등을 자제하고 임직원들이 맡은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집중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자기계발ㆍ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자는 목적에서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5시30분 '칼퇴근'을 보장하는 밸류업데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퇴근 무렵에는 '헬로포럼'을 열어 개정 미디어법 등 방송통신업계 이슈가 회사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 업계 종사자라면 알아둬야 할 상식을 전파한다. 최근에는 딱딱한 업무 일변도에서 탈피해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교실' '재테크 강의'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8시에는 전국에 흩어져 있지만 IPTV, 인터넷전화 부가 서비스 등 미리 고지한 업무 관련 이슈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끼리 주제발표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오디오(온넷) 콘퍼런스'를 연다. 회사에서 토론의 장만 마련해줬을 뿐인데 매번 100~120명 정도가 참여한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단기적 성과에 침착해 기계처럼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 스스로 역량을 개발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며 "일할 때는 일하고 쉴 때는 쉬도록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임직원의 창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