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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예비엄마-아빠’ 타블로-강혜정, “꿈만 같은 두 가지 소식을 전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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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그의 연인 강혜정과 결혼 소식과 관련, "꿈만 같은 소식 두 가지를 전하게 됐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타블로는 5일 소속사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타블로는 "첫 눈에 반해 저의 운명임을 알게 된 혜정이와 올해 가을에 결혼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우리 둘, 내년 중순쯤 예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것"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년에 결혼 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에 알게된 반가운 소식에 결혼식을 좀 더 일찍 하고 싶어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타블로는 "올해 초 저와 제 동료들이 독립 회사를 만든 후 수많은 어려움들을 겪었다. 때론 일 때문에, 때론 개인적인 문제들로. 그럴때마다 혜정이가 매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줬다"라면서 "본인도 일이 많았기에 쉽지 않았을텐데, 밤새 일하는 저와 제 동료 모두를 매일 매일 챙겨줬고 저의 꿈을 자신의 꿈으로 삼아 늘 위로해주고 응원해줬다. 매사에 저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그녀의 마음 덕분에 평생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고 강혜정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특히 결혼소식과 더불어 예비 부모가 된 것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제겐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평온함이 우선"이라며 "혜정이가 조금이라도 더 마음 편히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길 바래서다"라고 강혜정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타블로는 "너무나도 행복한 소식인 만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많은 이들의 축복이 그녀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많이 축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가 엄마를 닮아야하는데... 꼭 그러길 기도 하고 있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타블로는 "세상 그 어느 부부들과 다를 것 없이,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를 지켜주며 열심히 살겁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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