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시황] 이틀째 급등…연중 최고치

전지선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16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31.47포인트 오른 1684.87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소매판매를 비롯한 경제지표 개선과 벤 버냉키 FRB 의장의 경기침체 종료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는 소식이 국내증시의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기관도 동참하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7천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등이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은행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증권과 보험업 등 금융주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엔화강세가 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며 삼성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등 IT와 자동차주도 강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