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시장과 달리 선물시장에서 공격적인 매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했다.
18일 코스피200 지수 선물의 최근 월 물인 12월 물은 전날보다 0.50포인트 내린 222.15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222.70으로 출발, 장중 225.10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4천658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천225계약, 개인은 896계약을 순매수했다.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인 베이시스는 -0.19로 하루 만에 현물이 선물이 비싼 백워데이션 상태로 돌아섰다.
베이시스 악화에 따라 프로그램 차익거래에서는 3천749억원의 순매도가 이뤄졌다. 반면 비차익거래에서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1조원을 웃도는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됐다.
거래량은 31만3천922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계약 이상 늘었다. 미결제약정도 11만3천950계약으로 전날과 비슷했다.
15개 개별주식 선물 가운데 신세계(-0.85%)와 현대차(-2.48%), 포스코(-0.96%), 삼성전자(-0.37%) 등 9개 종목이 내리고, 현대중공업(1.65%)과 한국전력(1.23%) 등 6개 종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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