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FOMC에서 발표될 시사적인 악재

전지선 기자

국내증시의 호재와 악재로 인한 코스피 지수의 등락은 글로벌 마켓으로서 해외증시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21일 한주간의 증시 동향에 영향을 미칠만한 악재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짚어보자.

첫번째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23~24일(현지시각) 공식 회의를 갖으며 정책변화 시사 여부를 논할 것으로 기대돼 주목되고 있다.

SK증권의 최성락 스트래터지스트는 프라임모기지·상업용부동산·신용카드 부실 확대, 높은 실업률, 부담스러운 가계부채, 인플레이션 기대 억제, 주식시장 안정이 미국 가계의 디폴트 위험을 완화 등의 재료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러한 경기 부정적 요인에도 증시가 안정되야 가계가 안정되는 등 경기회복의 모멘텀으로 증시가 작용할 수 있다고  함축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