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
24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1.17% 떨어진 5,079.27,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1.70% 떨어진 5,605.21,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1.66% 하락한 3,758.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유럽 증시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3주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어 발표된 미국의 8월 기존주택 판매실적 감소와 뉴욕 증시의 하락 출발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급락했다.
이날부터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금융시장 개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호재성인 미국의 실업 통계와 독일의 기업신뢰지수에 대해서도 둔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도이체 방크, 코메르츠방크 등 금융주와 유럽 2위 의류 체인인 H&M 등 소매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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