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 중남미 공조 전시회 ‘페브라바’ 참가

박남진 기자
이미지

LG전자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공조 전문 전시회 ‘페브라바(FEBRAVA)’ 에 참가해 첨단 기술력을 과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페브라바’ 전시회는 20여 개 국, 550여 개 공조업체가 참가하는 중남미 지역 최대 규모의 냉난방, 냉매, 환기 전문 전시회다.   

최근 에너지 고효율, 신재생 에너지 사용 제품이 주목 받는 가운데 LG전자는 ‘멀티브이 플러스II', ‘아트쿨 인버터 에어컨’, 초고층 빌딩용 ‘수냉식 멀티브이 에어컨’, 네트워크 솔루션 제품 ‘브이-넷’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멀티브이 플러스II’ 는 최고 수준의 냉난방 효율을 구현,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하며 설치가 자유롭다. 또, 한 대의 실외기에 연결된 각각의 실내기로 고객의 사용환경에 따라 공간별 개별 냉방, 난방을 할 수 있으며 야간 작동 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저소음 운전도 가능하다.   

특히, 중남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트쿨(ARTCOOL) 인버터 에어컨’ 은 고급스런 디자인에 고효율 저소음의 인버터 기술력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약 44%까지 전기 사용량을 절감한다. 

또한 초고층 빌딩 공략용 수냉식 에어컨은 수(물)배관을 이용한 열교환 방식으로 냉매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적이며, 네트워크 솔루션 제품 ´브이-넷(V-net)´은 빌딩 내 공조제어, 전력감시, 설비제어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컨트롤 솔루션 제품으로 건물주가 간편하게 빌딩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G전자 중남미 지역 본부장 변경훈 부사장은 “친환경, 고효율 에어컨과 이를 제어하는 솔루션 제품까지 선보여 시장 선도 주자로서의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며 “시장 변화와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중남미 에어컨 시장을 장악해 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