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가 내년부터 30명 규모의 채용계약형 석사과정을 신설한다.
LG전자와 KAIST는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채용계약형 석사과정을 만들고 전 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이 합의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W)’석사과정은 30명 규모로 2010년 2월 첫 학기를 시작한다.
KAIST 3학기(1년), LG전자 인턴근무 1년 총 2년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면접부터 선발, 교육과정을 비롯해 강사진, 평가 등 학위 전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인력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며, 여기에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앞서 확보하고 육성하는 효과도 크다.
LG전자 측은 이번 과정은 정부와 기업이 펀드를 조성하던 기존의 과정과 달리 '기업과 교육기관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첫 사례'라는 데서 그 의미를 찾고있다.
한편, LG전자는 석사과정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졸업자는 LG전자에 입사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은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력확보 강화로 전산 소프트웨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술혁신 토대도 보다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며 면접은 1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와 KAIST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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