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채권> 증시 연동 금리 소폭 하락(마감)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채권 값이 소폭 올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내린 연 4.80%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35%로 0.01%포인트 내렸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4.43%로 0.01%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포인트 오른 연 3.50%를 나타냈다.

국채선물은 외국인이 5천825계약 순매수하면서 9틱 오른 108.74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밤사이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한 뒤 주식시장 눈치보기를 이어갔다. 증시가 급락하면서 채권값의 상승폭이 커지기도 했지만 장 막판 증시가 낙폭을 회복하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략 애널리스트는 "다른 모멘텀이 없어 주식시장에 연동해 움직였다"며 "G20 회의와 다음 주에 발표될 산업활동동향 등의 정책, 경제지표 이벤트가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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