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추석선물 고민이라면 금융상품은 어떠세요?

하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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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이 며칠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금융상품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양도성예금증(CD) 연동 정기예금 메리트 높아 

은행에서 판매하는 CD연동 예금은 시중금리가 상승세를 탈 경우 고정금리 상품에 비해 금리 메리트가 높다.

CD금리는 수개월간 연 2.41%에 머무르다 최근 들어 연 2.57%까지 급등하며 예금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우리은행의 '오렌지 정기예금'은 6개월짜리는 CD(91일) 금리에 연 0.5%포인트를, 1년짜리는 1.1%포인트를 더해 준다. CD금리가 오르면 3개월마다 상승분을 반영해 금리를 적용한다.

우리은행 급여이체 통장을 사용하거나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탑스 CD연동 정기예금'은 CD금리에 0.1%포인트의 금리를 얹어준다. 이자는 만기 때 한번에 받거나 3개월에 한 번씩 수령할 수 있다.

하나은행의 CD연동 예금 1년제 상품은 CD금리에 0.9%포인트, 2년제 상품은 1.1%포인트 가산금리를 적용한다.

◆소득공제 대비 절세용 금융상품 

 

연말 소득공제에 대비하기 위해 절세용 금융상품도 가입할 만 하다.

먼저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저축)은 집 없는 서민을 위한 상품으로 18세 이상 무주택자 및 국민주택 이하 1주택 및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정부가 올해 '세제 개편안'을 짜면서 2012년까지만 장마저축의 혜택을 주기로 해 비과세 활용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고령의 부모님 걱정된다면 질병보험 가입을

고령의 부모님이 걱정된다면 질병보험가입도 유효하다.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모두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있는데, 질병 치료를 기본으로, 간병비, 장례 비용 등까지 보장한다.

대한생명은 종신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결합한 '대한유니버셜LTC종신보험'을 판매한다.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해 추석선물로 적당하며 중증 치매나 일상생활장해를 보장한다.

LIG손해보험의 'LIG청춘만세보험'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에 맞춰 개발됐는데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과 상해 위험을 고보장한다.

15년 만기납 기준으로 월 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상해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에 대해 최대 5000만원 보장, 질병사망시 1000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제공한다. 뇌출혈, 급성심금경색과 암 진단시에도 5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보험 만기시에는 납입액의 80%에 해당하는 1100만원 정도의 환급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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