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종상영화제 故 장진영 추모시간 가져

동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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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 개막 페스티벌이 지난 26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28일 상암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저녁 7시부터 펼쳐지는 대종상영화제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1일 위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영화계의 스타 故 장진영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먼저 고 장진영에 대한 추억을 기리고자 5분짜리 영상물을 특별히 제작을 했다. 장진영에 대한 추모 영상은 인기가수 김범수의 영화 OST곡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며, 월요일 전체 MC를 맡은 배한성이 그녀에 대한 추모글을 직접 낭독을 한다. 대종상영화제의 이원섭 프로그래머는 5분짜리 추모 영상물을 만들면서, 고 장진영의 열렬한 팬의 한 명으로 편집 내내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살아생전 대종상영화제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몸을 불살라가며 연기에 임했던 고 장진영을 위해 그녀의 영정에 제46회 명예의 여우주연상을 바친다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고 장진영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기 위해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이날 저녁 9시경 고 장진영과 인기 영화배우 박해일이 주연을 맡았던 '국화꽃 향기'를 무료로 시민들에게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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