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주택가격의 회복과 소비자신뢰지수의 하락이 맞물려 소폭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전일 대비 47.16P(0.48%) 하락한 9742.2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37P(0.22%) 내려간 1060.61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0P(0.31%) 하락한 2124.04로 장을 마쳤다.
경기 후행지수인 S&P/케이스쉴러 주택지수는 지난 7월 지수가 예상보다 개선돼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3.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비자 신뢰지수는 기대 보다 더 하락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반면, M&A 호재는 오늘도 이어졌는데.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CIT그룹은 합병소식은
그룹의 채권자이며 헤지펀드 매니저인 존 폴슨의 인디맥과 합병을 추진중이라는 발언은 CIT그룹의 주가를 31% 폭등케했다.
바클레이가 씨티의 포르투갈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1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 발표되면서 씨티 주가는 2.8% 뛰었다.
무디스와 S&P의 모기업 맥그로 힐 주가도 각각 10.9%와 7.3%로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3센트(0.2%) 덜어진 66.71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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