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화는 주요통화에 강세를 나타내었습니다. 미 경기지표 부담으로 인한 미증시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미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발표된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기대에 못미친 53.1을 기록하여 소비심리가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민간부문 소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표출된 것입니다.
한편 주요 20개 도시의 주택가격을 반영하는 S&P/CS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7월) 13.3% 하락하였으나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 주택시장은 서서히 개선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시장의 조정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조정기의 특징이 전일에도 나타났습니다. 전일의 조정은 금요일로 예정된 9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민간부문 소비에 대한 변수중의 하나인 고용지표 역시 그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대한 관심이 어느때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조정분위기(달러화강세)의 마무리를 예단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ECB 트리셰총재의 '강달러 중요성'언급과 일본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이 외환의사 개입의사가 있다고 정정발언을 한 것 등으로 볼때 각국의 정책당국이 '달러화 약세'를 경계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일은 그간의 조정에 대해서 단기(2~3일)반등이 나타날 수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됩니다. 전문가들은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지표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가 호전된다고 가정하면 그간의 조정분위기에 고용지표의 개선이 시장에 반영되었다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반발매수나 단기 투기자금의 유입이 예상되는 시점입니다. 엔화를 제외한 주요통화 저점매수/달러화 고점매도 전략이 단기적으로는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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