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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개의 테마가 있는 친환경 여의도 생태공원을 9월 24일 여의도 한강공원 준공과 함께 부분 개장했다.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은 폭 130m, 총연장 4.6km 구간을 6개 테마로 여의상류 부분을 ‘여의경관구역’, 63빌딩에서 여의교 구간은 ‘수질정화 습지 구역’, 여의교에서 서울교까지는 ‘생태체험 학습구역’, 서울교에서 파천교까지는 ‘버들문화구역’, 파천교에서 국회의사당까지는 ‘생태보존구역’, 여의하류 부분은 ‘둔치경관탐방구역’으로 구성하고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이용하여 테마별로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이번에 개장되는 3.4km 구간 중 여의상류 한강본류부 400m 구간인 ‘여의경관구역’은 한강과 여의도 샛강이 만나는 유입부로서 한강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초지 및 잔디마당과 파크골프장, 산책로 등으로 시민들이 다양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역이다.
63빌딩에서 여의교 지점의 ‘수질정화습지구역’은 다양한 형태의 습지를 조성하여 여의도 샛강의 수질정화 및 생태적 발생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생태체험학습구역’인 여의교에서 서울교까지는 기존의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의 안정된 생태자원을 보존하기 위하여 생태수로 및 버들숲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생태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교에서 파천교까지 조성된 ‘버들문화구역’은 여의도 공원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여가문화과 생태학습장으로서의 다양한 관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버들광장, 창포원 및 물억새 군락을 조성했으며 파천교에서 국회의사당까지의 ‘생태보존구역’은 보존지구로 선정하고 통행로를 우회하여 생태적 자연성이 우수한 폐쇄형 습지를 보존하도록 조성했다.
이인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은 시민들의 자연학습과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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