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가수 김태우, 박효신을 누르고 명실상부한 발라드 1위를 차지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9월 넷째 주(9월 21일~27일) 주간차트의 정상은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차지했다. 최근 4집 타이틀곡 ‘우리 헤어지자’로 컴백과 동시에 몽키3를 비롯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지난주 18위였던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는 1위였던 김태우의 ‘사랑비’를 밀어내고 17단계 급상승하면서 금주 1위를 차지했다. 김태우의 ‘사랑비’는 단 한 주 1위를 기록하고 이번 주에는 3단계 떨어져 4위에 머물렀다.
이승기, 김태우와 함께 가을에는 역시 발라드가 강세를 보인다는 것을 증명한 또 한 명의 가수, 박효신이 3위에 올랐다. 그의 신곡 ‘사랑한 후에’는 지난주 9위에 진입한 후 이번 주에는 6단계 상승하면서 3위에 올랐다. 에이트의 이현의 솔로곡 ‘30분전’은 6위를 유지했다.
대중음악 평론가 한동윤 씨는 “10위권 안에 발라드곡은 3곡뿐이지만,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발라드 열풍의 선두주자인 이승기와 박효신이 예전보다 담백한 멋을 내세우면서 더 많은 음악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발라드 열풍에 잠시 주춤했던 걸 그룹의 댄스음악은 티아라, 에프엑스, 카라의 선전으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 중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순위는 티아라와 초신성이 함께 부른 ‘TTL (Time To Love)’이 2위. 지난주 보다 10단계 껑충 뛰어 2위를 기록, 이승기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에프엑스의 ‘라차타 (LA chA TA)’는 지난주보다 6단계 상승해 8위에 오름으로써 드디어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신예그룹 에프엑스의 상승세가 순위 어디까지 올라갈지 관심사다.
카라의 ‘미스터’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번 주에는 1단계 올라 10위를 기록했다.
몽키3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5위 포미닛의 ‘뮤직(Muzik)’, 7위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Heart breaker)’, 9위 산다라박의 ‘키스(Kiss)’는 모두 순위가 하락해 댄스음악의 권력 이동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주 몽키3 주간차트에서는 15위 에픽하이의 ‘따라해’가 10위권을 향해 10위권을 향해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21위 태연과 써니의 ‘사랑인걸요’(MBC 드라마<맨땅에 헤딩>OST)과 23위 가비앤제이 ‘핼쑥해졌대’가 새롭게 진입했다.
9월 4주 몽키3 주간차트의 새로운 변화를 몽키3(www.monkey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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