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어린왕자 ‘듀퐁폰’을 만나다 ‘어린왕자폰으로 화제’

이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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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휴대폰 '듀퐁폰'의 광고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면서, 이 휴대폰이 '어린왕자폰'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스카이는 5일 명품 브랜드 회사인 에스. 티. 듀퐁(S.T. Dupont)과 합작해 제작한 '듀퐁폰'의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생떽쥐베리의 소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멋진 남자가 되고 싶었지만 절대 어른이 될 수 없는 영원한 소년 '어린 왕자'가 스카이의 듀퐁폰을 사용하면서 멋진 성인 남성이 되는 스토리를 광고에 담아낸 것.

특히 이번 스카이 광고는 '어린 왕자'의 1946년 프랑스에서 정식 출간된 이후 6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정식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한 첫 광고로 광고 업계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스카이 관계자는 "스카이 듀퐁폰이 진정한 남성의 로망을 대변하는 명품폰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 영원한 소년을 상징하는 어린 왕자가 멋진 남성이 되는 과정을 광고에서 풀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물질적 소유욕을 자극하는 여타 명품폰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는 달리 순수하고 열정적인 남성들의 로망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 핵심을 차별화했다"고 광고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듀퐁폰은 '남성의 로망'을 대변하는 제품 컨셉트를 바탕으로, 스카이가 명품 브랜드 에스. 티. 듀퐁과 제휴하여 선보이는 최초의 명품 휴대폰이다.

듀퐁폰은 듀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디자인, 고유 문형 그리고 특유의 '클링 사운드'까지 제품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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