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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김연아는 8일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를 통해 2009~2010시즌 첫 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15~18일, 프랑스 파리)를 앞두고 근황과 소감을 전해왔다.
지난 시즌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컴비네이션 점프를 뛰었던 김연아는 올 시즌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컴비네이션 점프로 구성을 바꿨다.
김연아는 이에 대해 "지난해와 거의 똑같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며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 바꾼 트리플 플립 점프 역시 시즌이 다가올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전체적인 컨디션을 봤을 때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지난해 이맘 때보다 준비가 더 완벽하게 된 것 같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올 시즌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제임스 본드 007 편집곡을 사용한다.
김연아는 "프로그램 곡이 영화 007 음악이라서 프로그램 곡에 삽입된 007영화를 모두 다 봤다"며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연기동작을 할 때 영화 장면을 떠올리면서 동작 연습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007 음악을 선곡한 것이 의외여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연습하다 보니 이제는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피아노 협주곡 F장조에 맞춰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는 "조금 더 부드럽고 때로는 강한, 여러가지 면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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