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 달러는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내었다.
이날 경기관련 지표의 개선, 소비회복 그리고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나타내면서 이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투자심리의 안정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미달러는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내었다.
미 증시도 고른 상승세를 보여줘 다우지수는 0.63% 상승, S&P500지수는 0.75%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64% 올랐다.
'알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펩시코'의 실적도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10개월 최저치를 기록해 고용시장 악화 추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도매재고의 감소도 긍정적인 뉴스로 작용하였다.
또한 소매업체의 매출이 예상외로 1년여만의 증가세를 보여 그동안 국제금융시장에서 기다려오던 '소비부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품시장에서는 금가격이 사상 최고치 경신을 계속하여 미달러화 약세기조가 강화되었음을 반증하였다.
유가는 11월 인도분 WTI가 전날에 비해 2.12달러 상승하여 71.69를 기록하였고, 다우존스상품지수가 전일대비 2.54% 상승하여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국제금융시장에서 기다려오던 소비부문 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나오면서 시장이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전년동기의 실적이 워낙 저조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인한 착시현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도 하다.
그러나 여타 경제지표를 통해 글로벌경제가 점진적 회복세에 있음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화 약세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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