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에서 농촌 체험해볼까

서울시농업기술센터, 21일부터 ‘소비자 그린투어’ 운영

박우성 기자

“서울에도 친환경 과수원, 논이 있고 농촌체험을 할 수 있어서 놀랐어요!”
“멀리 가지 않고 하루에 서울에서 가을녁 농촌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 동안 소비자 그린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의 소감이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비자 그린투어’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1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는 ‘소비자 그린투어’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2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소비자 그린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벼, 화훼, 쌈채소, 배) 생산 농장을 방문해 재배현장을 견학하고 농산물 수확체험을 한다.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 구매를 원하면 현장에서 직거래도 가능하다.

쌈채소 농장에서는 수경 재배한 유기농 상추를 수확해 보고 화훼재배 농장에서는 애기동자꽃 등의 자생화를 심어 분재를 만들어 보는 등 하루 동안 서울시내 분야별 농장 3곳을 다양한 그린투어를 진행한다. 1일 체험 프로그램인 ‘소비자 그린투어’의 참가비는 무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멀리 농촌에 찾아가지 않고 서울에서도 친환경 농작물 재배농장을 견학하고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그린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이번 참여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소비자 그린투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02-459-8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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