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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명품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런칭 이벤트를 갖고 풀터치스크린에 쿼티 슬라이드 키패드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GT-B7650)’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삼성전자 상품전략팀장 홍원표 부사장, MS CEO스티브 발머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유럽 각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외신기자, 블로거, 현지인들이 참석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삼성 스마트폰’은 MS의 윈도우 모바일 최신 운영체제인 WM 6.5 버전과 풀터치에 최적화된 새로운 UI가 탑재돼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인터넷 브라우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My Phone’ 서비스를 지원해 문자 메시지, 주소록 등 정보를 웹 서버에 저장, 관리가 가능하며 쿼티 키패드를 지원해 이메일, 메시지 등 문자 입력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꿈의 디스플레이인 3.5인치 WVGA(800×480) 아몰레드를 채용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컬러를 제공하며 휴대폰 전체적으로 블랙과 골드 컬러를 적용해 명품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7.2Mbps HSDPA, 5.76Mbps HSUPA의 초고속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며 500만 화소 카메라, GPS, Wi-Fi, 8GB 내장메모리, 블루투스, FM 라디오, 푸쉬이메일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MS CEO 스티브 발머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은 사용성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최고의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 상품전략팀장 홍원표 부사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만나 혁신적인 디자인, 첨단 기술, 최신 소프트웨어 등 3박자를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이 탄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제품은 영국, 독일, 이태리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과 휴대폰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국내에는 해외와 조금 다른 풀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키패드를 함께 적용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이달 중 첫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007년‘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을 선보인 이후 2008년 ‘엠포리오 아르마니 나이트이펙트’ 등 지속적으로 공동작업을 해왔다.
사진설명: MS CEO 스티브 발머, 조르지오 아르마니, 삼성전자 상품전략팀장 홍원표 부사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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