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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상영되는 '마더' 관객과의 대화(GV)에 취재 불가를 사무국에 요청했다.
13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홈페이지에 "10월 13일 '마더' GV 행사에 대한 양해 말씀 전한다. '마더' GV는 배우들의 요청에 따라 취재가 불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9시 9분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마더' 상영 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마더' GV는 취재진 없이 열리게 됐다.
지난해 부산영화제 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GV가 취재 불가되기도 했지만 이처럼 배우의 요청에 따라 취재가 불가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
부산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배우 원빈 씨 쪽에서 취재 불가를 요청했다"며 "본래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계획이 아니었지만 김혜자씨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려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진을 제외한 채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원빈 씨의 뜻을 존중해 이례적으로 취재를 불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마더'의 주역인 봉준호감독, 김혜자, 원빈의 GV 참석에 이미 영화 티켓은 매진 상태다. 지난 5월 개봉한 '마더'는 칸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과 '국민엄마' 김혜자의 연기변신에 힘이어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원빈의 차기작으로 확정된 액션 '아저씨'는 올 연말 촬영을 시작해 내년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이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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