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첨단 미래 생활상 보여주는 유통올림픽 개막

노희탁 기자
이미지

‘말하는 스크린’, ‘지능형 탈의실’, ‘쇼핑로봇’, ‘편의점 트랜스포머’, ‘홈쇼핑버스’, ‘맞춤형 골프숍’ …… 미래의 생활상을 보여줄 ‘유통올림픽’이 국내외 CEO 등 3천4백명이 모인 가운데 막이 올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태평양 24개국의 유통 전문가 3천4백명이 모인 가운데 ‘유통, 생활과 경제의 미래창조’를 주제로 ‘제14회 아․태 소매업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상의와 아시아태평양소매업협회연합, 한국소매업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역내 유통 전문가 70명이 강연에 나서고 앞으로의 소비생활을 가늠할 수 있는 230여개 부스가 만들어졌다.

이 대회는 2년마다 아․태 지역의 유통 CEO가 모여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최신정보를 교환하게 됨으로써 효과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유통올림픽’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5년 제2회 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한 바 있다.

/사진설명=사진은 이날 개회식에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