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을등산 인기 속 초콜릿도 매출 증가

현대百, 10월 들어 초콜릿·아웃도어 상품군 작년대비 30%이상 증가

김은혜 기자

단풍철을 맞아 등산의류와 용품 판매가 활발한 가운데, 등산용 간식 매출도 덩달아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0월 들어(13일까지) 초콜릿 가공식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도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가을 등산객을 겨냥해 등산간식용 초콜릿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0월15일부터 20일까지 <금강산도 식후경! 초콜릿 대전>을 열고  독일, 벨기에, 스위스, 영국, 프랑스,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초콜릿을 200여 품목을 10∼4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상품으로 독일 리터 프랄린 초콜릿 3,500원→2,000원, 벨기에 길리안 라투르플리나 90g 7,500원→6,000원, 미국 골든버그 피넛 3,500원→2,800원, 일본 리스카 콘포타지 20g 1,200원→1,000원, 인도네시아 레돈도 초콜릿 웨이퍼 2,500원→2,000원, 프랑스 본마망 카라멜 타틀렛 6,500원→4,550원, 영국 그린앤블랙 유기농 다크초콜릿 100g 7,500원→6,000원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갓 볶은 너트류나 블루베리 등 신선 과일을 함유한 후레쉬 초콜릿을 판매한다. 후레쉬 초콜릿은 유통기한이 6주인 신선한 초콜릿으로 기존 초콜릿보다 고소하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초콜릿 유통기한은 1년 가량이다. 상품은 8가지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100g 1만원이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안필훈 과자바이어는“초콜릿은 발렌타인데이 등 선물시즌을 제외하고는 단풍철인 10월 매출이 일년 중 가장 많다. 초콜릿은 열량이 풍부하고 휴대도 용이해 등산용 간식거리로 제격이다”고 전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신촌점도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가을산행 간식 모음전>을 열고, 햇사과대추 100g 2,400원, 햇호두 100g 14,000원, 햇잣 100g 10,000원, 햇옥광밤 100g 1,200원, 햇땅콩 100g 2,200원, 건오징어 5마리 15,000원 등에 판매한다. 

등산의류 할인 행사도 풍성하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아웃도어 가을산행 대전>을 열고, 코오롱, 블랙야크, 컬럼비아, K2, 노스페이스, 라푸마 등의 등산의류 및 등산화를 40∼50% 가량 할인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코오롱 바지 84,000원, 블랙야크 조끼 29,000원, 컬럼비아 티셔츠 53,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도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아웃도어 특집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K2, 밀레, 헤드 등의 등산의류 이월상품을 40∼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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