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시대별로 선호하는 미인상이 다르다?

80년대 황신혜부터 최근 유이까지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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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남자들의 이상형 변천사>라는 주제로 시대별로 선호하는 여자연예인이 다르며 그 이유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통한 분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주권 JK성형외과 대표원장은 "힘들거나 불경기에는 보편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되는데 섹시함과 동안이 대표적인 현상"이라며 최근 변화하는 미인상에 대해 "두 가지 이미지가 절묘하게 접목된 연기자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남자들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여자연예인을 조사 했는데 그 결과는 나이대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30대 후반의 남성들은 김희선, 전지현 등 청순한 매력의 여자연예인을 꼽는 반면 30대 초반 이전의 남성들은 유이, 티파니 등 섹시하면서 동안의 여자연예인을 꼽았다.

시대별로 인기를 끌었던 여자연예인을 보면 그 시대 남성들의 이상형을 짐작할 수 있는데 그 변화가 눈에 뛴다.

90년대 남성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자 연예인은 단연 완벽한 얼굴과 청순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희선과 송혜교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는 S라인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데 전지현은 청순한 긴 머리에 섹시한 매력으로, 이효리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에는 카리스마 있는 걸 그룹이 인기를 모으면서 건강미와 섹시미 거기에 동안의 얼굴까지 겸비한 여자연예인인 유이, 티파니, 신민아 등이 대표적인 미인상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예쁜 얼굴이 미인으로 꼽혔다면 요즘에는 각선미까지 미인의 기준에 포함되어 몸매가 예쁜 여자연예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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