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우체국금융 CMMI Level 3 인증 획득

향후 정보시스템 관리·운용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 향상 기대

맹창현 기자
서광현 우정사업정보센터장(왼쪽)이 19일 장택상 CMMI공인인증 한국대표심사위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우정사업정보센터 금융부문이 국제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품질인증 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Level 3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CMMI는 미국 국방성의 의뢰를 받아 카네기멜론대(CMU : CarnegieMellon University)의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 : 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가 연구한 정보화능력에 대한 성숙도 평가모델로, 소프트웨어 품질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 운용, 프로세스 성숙도, 프로젝트 수행능력 등 IT 조직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공인 지표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공인인증 심사 준비 및 획득 과정을 통해 체계화된 표준, 절차, 도구 등이 우체국금융 IT의 귀중한 자산이 됐을 뿐 아니라, 향후 정보시스템의 관리·운용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표준 프로세스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 IT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여 국민에게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우정사업정보센터 금융부문의 CMMI Level 3 획득은 기존 개별 프로젝트나 정보시스템 운영조직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공공분야에서 전사적으로 획득한 첫 사례라고 볼 수 있어 그 의의가 더 크다고 우정사업본부는 덧붙였다.

남궁민 본부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프로세스 개선과 시스템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2010년부터 우정사업정보센터 금융부문에 대해 CMMI Level 4 인증 획득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프로세스의 내재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각종 프로젝트는 물론 관리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혁신 및 확산을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최고 수준의 우체국금융서비스 제공 역량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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