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는 주요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9월 신규주택착공건수와 생산자물가지수가 모두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경기회복 및 소비증가에 대한 기대가 약화됐다. 이로인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미달러화는 14개월만의 약세행진을 접고 강세 마감하였다.
한편, 미국의 9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59만건을 기록하여 전월대비 0.5% 증가하는데 그쳐 기대치인 61만건을 하회하였다. 또한 지난달의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밖에 전월대비 0.6%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증시는 약세를 나타냈다.
실망스런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의 혼조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발표된 기업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액 감소부분이 부각되어 어닝효과가 부진한 경제지표를 만회하기는 힘들었다.
미달러화 강세를 보이면서 상품가격이 하락하면서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것도 미증시 약세의 또다른 원인이 됐다.
장중 한때 심리적 지지선·저항선인 다우지수 1만선을 하회하기도 하였으나, 장후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면서 1만선을 회복한 모습은 긍정적이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0.62%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 역시 0.59% 하락 마감하였다.
상품시장도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부진한 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의 강화와 더불어 미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전날에 비해 배럴당 52센트 내린 79.08 달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 역시 0.73 포인트 하락한 135.84을 기록하여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화된 하루였음을 나타내었다.
미달러화가 강세로 전환되었으나 심리적 지지선·저항선으로 여겨지는 다우지수 1만선 지지에 성공한 모습이 긍정적이다.
기술적으로는 상품통화(CAD, AUD)를 제외한 주요통화의 조정이 예측가능범위 내에서 이루어져 미달러화 약세의 기조는여전히 유효해 보엿다. 그러나 상품통화의 경우는 조정이 당분간 이어질 수 도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저점매수 전략 구사시에는 좀더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미증시의 경우는 발표되는 기업실적에 따라서 일희일비하는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미증시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매매에 나서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금일(10월21일)은 미국 베이지 북과 원유재고량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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