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달러는 주요통화에 약세를 나타내었다.
경기회복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며 미달러화가 14개월만의 최저치 기록을 다시 경신하였다.
EUR/USD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5000선을 넘어섰고 6개국 주요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5% 이상 하락하였다.
한편 미국 FRB는 베이지북을 통해서 미국 전 지역에서 경제가 안정 또는 완만한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소비는 여전히 미약한 상태이며, 주택시장은 개선을 지속하고 있고, 고용시장은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으며, 제조업은 전월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는 있지만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혀 경기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였고,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는 배경이 되었다.
이날 뉴욕증시는 막판 하락 마감하였다. 개장초부터 장후반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증시는 FRB의 베이지북 발표시점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어닝시즌을 맞아 상승세를 주도하였던 은행주들의 실적에 대한 의구심이 장 후반 하락 급반전을 불렀다고 진단하였다.
에널리스트의 웰스파고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이 금융주에 대한 의구심을 야기하였고, 하락반전에 일조하였다.
다우지수 1만선을 하회하여 마감하여 미달러화가 14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대조를 이루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92% 하락, S&P500지수는 0.89% 하락, 나스닥 지수 역시 0.59% 하락 마감하였다.
상품시장은 위험자산 선호 강화의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내었다.
국제유가는 경기회복 기대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의 강화로 전일대비 2.8% 상승한 81.37달러를 기록, 80달러선을 돌파하여 마감하였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이다.
또한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요 상품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우존스상품지수 역시 2.25% 상승한 138.91을 기록하여 미증시 약세 반전 마감에도 불구 위험자산 선호가 우세한 하루였음을 반증하였다.
예상과 같이 미달러화 약세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단기 매매기준으로 설정한 다우지수 1만선이 하향돌파되어 마감하였다. 종가 기준으로는 미달러화 약세와 상품시장 강세와 극명한 대조보여 현재시점이 미달러화 약세기조 유지에 대한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수 있다.
단기간에 1만선을 회복한다면 국제금융시장이 긍정적인 흐름을 계속할 것이나, 미증시 조정이 이어진다면, 미달러화 약세기조는 제한적인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증시 흐름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매매에 임해야 하겠다.

(주)포이십사(www.FXFO2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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