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올레 KT’ 전시회 개최

대중매체 광고에서, 예술을 소재로 미술관이라는 공간으로까지 이미지 확장

노희탁 기자
이미지

KT가 새로운 CI인 ‘올레 KT’를 모티브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KT는 22일부터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사진작가 강영호, 디자이너 박진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KT의 새로운 CI인 ‘olleh KT’를 모티브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 제품 디자이너, 캘리그래퍼, 설치 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 등 23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작가들은 KT라는 기업브랜드를 저마다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다양하게 재해석해 예술로 승화시켰다.

백윤화 씨는 작품 ‘올레 판타지월드’를 통해 올레를 늘 즐거움과 재미가 넘쳐흐르는 밝고 신나는 세계로 묘사했다. 또한 춤추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강영호 씨는 작품 '7도화음’에서 올레를 ‘왕래와 소통의 공간인 길’로 보고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속도와 양을 상징하는 광섬유로 “OLLEH KT”각각의 알파벳을 그리는 장면을 사진에 담았다.

이번 전시회는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통해서 고객이 ‘올레KT’를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함으로써 향후 KT의 제품 및 서비스에서도 끊임없는 역발상과 고객감동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간 대중매체 광고를 통해 "최고의 감탄사 올레"라는 메시지로 제 2의 창업을 꾀했던 KT가 예술을 소재로 ‘올레’의 이미지를 미술관이라는 공간까지 확장시킨 이유는 예술이야말로 역발상의 전형적인 결과물이자 미술관은 이 같은 역발상의 실체들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T는 고객들이 ‘올레’를 좀 더 실제적이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전시회를 생각하게 되었고, 지난 7월부터 이러한 작업에 함께할 작가들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KT 경영연구소 조한상 과장은 “기업과 아티스트의 교집합이 있다면 바로 브랜드”라며, 이번 전시회에 대해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확장할 수 있는 최고의 행복한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