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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뉴스와 경제'에서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지난 8일 체포됐던 네팔 출신 문화활동가 미누씨가 어젯밤 인천공항을 통해 강제 추방됐다"고 보도했다.
'뉴스와 경제'에 따르면 법무부는 "미누씨는 17년 7개월 동안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하며 장기 불법체류해, 질서 확립 차원에서 강제퇴거가 불가피했다"고는 밝혔다.
이에 대해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며칠 동안 미행과 잠복을 하는 등 미누씨를 표적 단속했다"며 "인권 침해를 양산하고 있는 강제 단속 추방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미누씨는 지난 1992년 관광 비자로 입국해 식당 등에서 일하다가, 다큐멘터리 제작과 다국적 밴드 활동 등을 통해서 이주노동자 인권운동을 펼쳤고, 그가 체포된 이후 시민사회단체들은 "다문화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참작해 달라"며 석방을 요청해 왔다. (사진=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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