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위한 명품 브랜드 공연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이 故 유재하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펼쳐지는 <2009 좋은 콘서트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은 11월 1일 故 유재하 기일을 기념해 10년 간 지정곡으로 자리잡은 ‘When I Falling Love’ 대신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엔딩곡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1999년을 시작으로 최초의 콘셉트 공연으로 기획된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은 로맨틱한 시월의 마지막 밤, 첫눈을 함께 맞는 연인들의 감성을 담은 콘서트로서 지금의 명성을 쌓기까지 무엇보다 아티스트 및 곡 선정에 가장 주력해 왔다.
이에 공연 기획을 담당한 엠넷미디어 좋은 콘서트 측은 “10년 간 공연을 진행해 보니 이제 시월에..에 어울릴 아티스트와 곡들은 관객들이 더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며 “아마 올 해 공연 엔딩곡을 ‘when I Falling Love’라 짐작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올 해 공연은 특별히 아티스트들의 뜻을 담아 유재하 기일을 기념한 ‘그대와 영원히’로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999년 10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에 개최되는 공연이라 유재하와의 만남이 더욱 뜻 깊다고 한다. “원래 10월의 마지막 밤을 노린 공연이었으나 이후 일정 상 맞추기가 힘들었다. 10년 만에 10월의 마지막 밤에 개최되는 동시에 유재하 기일인 11월 1일이 마지막 공연이기에 그 의미를 꼭 담고 싶었다”고 한다.

더욱이 <2009 시월에…>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부터 유재하 기념 공연에 뜻을 모았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스윗소로우는 “우리가 바로 2004년 16회 유재하 가요제 대상 출신! 시월에…에서 추모 공연을 마련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 또한 2002년 발매된 추모 앨범 <다시 돌아온 그대를 위해>에서 ‘그대와 영원히’를 부르며 유재하와 인연을 맺었다. 정엽 역시 “초등학교 시절 팝송만 듣던 나에게 처음으로 가요를 듣게 만든 아티스트. 스티비 원더가 나의 교과서였다면 유재하는 나의 모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태우, 이소라, 정엽, 스위소로우가 펼치는 명품 브랜드 공연 <2009 좋은 콘서트 시월에눈내리는마을>은 오는 10월 31~ 11월 1일, 故 유재하 추모 무대와 함께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첫눈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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