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자 수가 감소하며 출생아 수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은 8월 한달간 혼인이 2만3천2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1%(500건) 감소했고 출생아는 3만 6천2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4.2%(1천6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혼인은 11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감소폭은 둔화됐고, 출생아는 지난해 3월 이후 18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한편, 이혼과 사망자 수는 증가했다. 이혼은 9천900건으로 54.7%(3천500건) 증가했다. 작년 6월 말 이혼숙려제 도입에 따라 비교 대상인 작년 8월의 이혼이 43.3%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사망자는 1만 9천8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6%(5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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