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업계가 오는 2013년까지 모두 28조5천억 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한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 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권영수)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생산라인 증설 등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협회 측은 내년 최소 8조2천억 원, 2013년까지 모두 28조5천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디스플레이산업 고도화를 위한 LCD분야 8세대 생산라인 증설과 최첨단 11세대 생산라인 신설 투자 계획과,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 등에 대한 선제 투자 방안을 설명한다.
또 초고선명, 3D(3차원), 초대형 LCD 패널 기술개발과 고부가가치 혁신제품 개발 등 업계 동향도 보고한다.
최 장관은 LCD 패널업계의 중국 투자진출 건의와 관련, "진출의 불가피성은 있지만, 공급과잉과 국내 투자 저하, 국가핵심기술의 해외이전 등 우려가 있다"며 "국내 고도화 투자 확대와 핵심기술보호방안, 장비재료 업체의 진출 기회 제공 등 보완책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 이날 지경부와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및 장비업체는 대면적 AMOLED 증착장비 공동개발 협력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은 일본의 OLED 공동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요기업인 삼성.LG와 공급기업인 중소 장비기업이 공동으로 AMOLED 패널 양산의 핵심장비인 증착 장비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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