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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1인 2역을 소화한다.
2일 첫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이혜선 극본, 이용석 연출, 황금소나무 에이스컴퍼니 제작)의 강성연은 머리모양에 변화를 주며 1인 2역에 도전하는 것.
드라마 속 정유희와 정유경 일란성 쌍둥이를 맡은 강성연은 유희일 때는 평소 생머리를 그대로 활용한다. 하지만, 유경일때는 무려 2시간 이상을 투자해 머리를 붙이고 웨이브를 한데다 립스틱까지 바르며 외형상 변화를 준다. 연출을 맡은 이용석PD뿐만 아니라 많은 제작진 역시 이런 수고를 아끼지 않는 강성연에게 고마워하고 있다고.
이처럼 강성연을 포함해 그동안 SBS 드라 속 1인 2역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연기자들이 하나같이 머리모양에 변화를 준다. 지난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는 구은재에서 민소희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고 눈 밑에 점을 찍었다. 그리고 현재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박신혜는 미녀에서 쌍둥이 오빠미남으로 바뀌며 역시 머리를 싹둑 자른 것.
그런가 하면 극 중 2인 1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천사의 유혹’ 현우역을 위해 전신수술이라는 방법을 동원, 한상진에서 배수빈으로 배우를 바꾸는 방법을 택하기도 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속, 1인 2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많은 연기자들이 외형상 30%의 노력을 들인다면 나머지 70%는 연기력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를 소화해낸다”며 “무엇보다도 한 연기자가 브라운관속에서 2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내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상상 그 이상”이라며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아내가 돌아왔다’ 극 시작부터 정유희는 등장하고, 3회부터는 정유경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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